국내에서 제일 유명한 음원 사이트가 멜론, 지니, 벅스라고 볼 수 있는데요.
여기보다 좀 더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도 요즘 생기는 거 같아요.
예를 들면, 뮤직 메이트라던지..
뮤직 메이트가 요즘 이벤트로 6개월동안 매달 300곡을 100원에 이용할 수 있답니다.
그전에 11월달에는 900원이었는데, 더 할인된거죠.
아무튼 이렇게 음원 사이트 이용권을 갈아탄다던지, 아니면 3개월정도 저렴하게 이용하거나
무료로 이용한 후에 자동결제되는 경우에 이용권 해지를 꼭 해야 나중에 이용권이 자동결재된 사실을 깨닫고 후회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자동결제되는 것을 막으려면 이용권 해지를 해주시면 됩니다.
뭐, 아예 음원 사이트에서 회원탈퇴를 해버려도 되긴하지만 나중에 또 이벤트를 할지 모르니까요.
모바일에서는 불가능하며 pc 에서만 가능하다는 점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벅스 자동결제 이용권 해지는 간단한데요.
먼저 지금 사용 중인 이용권을 해지한다고 해서 곧바로 이용권을 사용 못하는 건 아닙니다.
이미 결재한 달의 유효기간까지는 당연히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해지한 달의 다음달부터 자동결제가 안되니 저절로 다음달부터 이용이 안되는거죠.
먼저 pc에서 벅스에 로그인을 합니다.
페이코 아이디로 가입하신 분은 PAYCO 로 시작하기에서 로그인을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을 하면 자신의 이메일이 적힌 메뉴를 클릭하세요.
그러면 현재 내가 사용하는 이용권이 상단에 표시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언제까지 유효기간인지도 알려주니까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밑으로 내려오면 [정보관리]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그걸 클릭하세요.
정보관리 메뉴를 클릭해서 들어가면 맨 위에 이용권관리가 있습니다.
바로 그걸 클릭합니다. 이용권관리요.
그러면 현재 벅스에서 내가 사용하고 있는 이용권을 알 수 있고, 밑에 보면 해지예약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걸 클릭합니다.
자동결제 해지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자동결제 해지 사유가 있는데요.
뭐 아무거나 선택하세요.
솔직하게 타 음악사이트를 이용한다고 하시거나 이용 가격이 비싸다고 하셔도 되구요 ㅋㅋ
이건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자기들이 정보를 수집하려는 의도일 뿐이죠.
그리고 밑에 자동결제 해지를 클릭하시면 이용권 해지가 완료됩니다.
마음이 바뀌어서 자동결제를 계속 이용해서 음악을 듣고 싶다면 해지예약을 취소하세요.
다음달로 넘어가기 전에만 하시면 계속해서 자동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벅스 이용권 해지하고 자동결제를 막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지금 당장 이용권 해지하세요. 줄줄 새는 소액결제를 막을 수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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