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비 환불규정에 대해서 설명해 드려요 이제 기말고사도 거의 대부분 끝났을 테고.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을 겁니다. 방학이 시작된다고 마냥 좋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왜냐하면 학원을 가야하니까요.우리나라 학생들만큼 불쌍한 학생들은 없을 겁니다. 쉬지 않고 학원을 돌아야 하니까요. 그렇다고 학원을 안보낼 수도 없구요. 꼭 입시를 위해서 성적을 위해서 가는 학원이 아니라도 보내야 하고, 보내고 싶은 학원도 참 많습니다. 여러분의 자녀는 어떤 학원을 다니고 있나요? 저는 아이들에게 예체능과 관련된 학원은 과하게만 아니라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말이죠.아무튼 이렇게 학원을 보내고, 학원을 다니다 보면 여러가지 변수들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사람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할 수는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