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좋아지는 방법, 시력 1.0까지 될 수 있는 운동법 5가지 소개합니다. 강추

시력 1.0까지 될 수 있는 운동법 5가지 소개합니다. 강추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이 참 많습니다. 저 역시 안경을 쓴지가 거의 10년이 넘었는데요. 어느 순간 멀리 있는 글씨가 또렷하게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 때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했는데, 안경을 쓰는 것이 정말 불편하더라구요. 여러분 가운데 시력이 좋지 않은 분이 있다면 저와 함께 시력이 좋아지는 방법을 배워서 한 번 실천해 봤으면 합니다.

보통 시력이라고 하면 안경을 떠올리게 마련입니다. 안경은 잘 보이지 않는 물체를 잘 보이도록 도와주는 장치에 불과한데요.

눈 앞에 있는 수정체로 들어오는 상을 조절하는 장치가 바로 안경입니다. 그런데 사실 상이 맺히는 원리를 살펴보면 수정체로 들어오는 모습 뿐 아니라 뒤에 상이 맺히는 부분인 망막의 위치 역시 중요합니다. 이 위치가 잘못되면 상이 엉뚱한 곳에 맺혀서 흐릿하거나 불투명하게 보이거나 하는 것인데요. 결국 중요한 것은 눈 주위의 근육이 좋아지면 이렇게 상이 맺히도록 하는 부분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안경을 쓴다고 시력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안경은 어디까지나 보조수단일 뿐인데요. 시력이 좋아지려면 눈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면 된다고 합니다. 눈 운동을 통해서 눈 주변 근육을 건강하게 하면 시력이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시력 운동 5가지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사물을 먼 곳과 가꾸운 곳을 번갈아 보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가까운 곳을 봤다가 멀리 있는 것을 봤다가 하는 방식을 반복하는 것인데요.

생각보다 단순해서 이런다고 시력이 좋아질까 의문이 들 수 있지만, 가까운 물건을 봤다가 먼 물건을 봤다가 함으로써 눈 근육 전체를 풀어줬다가 조여줬다가 하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눈 운동을 하면 시력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손바닥을 비벼서 따뜻하게 한 후에 눈 앞에 가져다 놓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눈 주위를 따뜻하게 하라는 것인데요. 눈에 따뜻한 기운을 전해서 편하게 만들라는 것입니다. 뜨겁게 하면 눈이 건조해지기 때문에 손에서 전해지는 따뜻한 기운으로 눈을 편하게 해주면 좋습니다.

세번째는 목과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눈만 아래 위 좌우 대각선으로 움직여주는 것입니다. 

개그맨 이경규 씨가 개인기로 보여주는 눈알 돌리기처럼 눈을 여러 방향으로 돌리는 것인데요. 웃기려고 과도하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빙글 빙글 돌리고 이리저리 돌리면서 눈을 운동하면 좋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파리를 눈으로 쫓아다니면 눈이 이리저리 움직이듯이 하면 됩니다.

네번째는 눈 주변을 지압하는 것인데요. 눈 주변에 있는 뼈를 골고루 마사지 해주면 좋습니다. 눈 주변 뿐 아니라 목 뒤쪽 등도 함께 눌러서 풀어주면 눈의 피로가 풀립니다. 눈 주변의 뼈를 마사지해서 눈 주위의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풀어주면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불을 껐다가 켜는 것입니다. 불이 깜빡이는 곳에서 책을 읽거나 일을 하면 눈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눈 운동을 할 때는 불을 1초간 껐다 켰다 하면 눈에 있는 홍채가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홍체 운동이 되는 것인데요.

 

 

매일마다 위의 5가지 눈 운동을 수시로 해주시면 좋은데요. 이와 더불어 충분한 휴식을 취해줘야합니다. 그래어 휠씬 편하고 맑은 눈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요? 안경을 쓰고 계시다면 오늘부터 위의 방법을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이 방법을 이용해서 시력이 많이 개선이 되었습니다. 현재 0.9, 0.8까지 좋아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