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연착증 지하철 간편지연증명서 사유서 출력 및 파일로 저장 방법
지옥철이라고도 하죠. 출근 시간에 말입니다. 예전에 1호선 온수역에서 푸쉬맨이라는 아르바이트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출근 시간대에 대기하고 있다가 사람들이 탑승할 때 뒤에서 밀어주는 일을 했었는데요. 시급이 꽤 쎘던걸로 기억합니다. 전철이 연착하거나 지연이라도 되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매일같이 지옥철로 변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지금도 출근시간에는 마찬가지입니다. 문제는 지하철이 지연되고 연착되서 회사나 학교 등에 지각한다는 것입니다. 어쩌다가 그러면 괜찮지만 자주 그러면 괜히 핑계대는 것 같기도 하구요. 이럴 경우에는 당당하게 지하철 연착증 같은 것을 발급해서 회사나 학교에 제출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지각이 누적되면 회사에서도 근무 실적에 좋지 않고, 학교의 경우 지각 3번에 결석 1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하철 연착증, 지하철 간편지연증명서를 제출하는 방법과 집에서 인쇄가 안되면 파일로 저장해서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예전에는 연착이 되거나 지하철이 지연되면 아래와 같이 해당 역장에게 지연증명서를 받아야 했습니다. 정말 필요한 경우 본인이 직접 발품을 팔아가며 이런 서류를 받아야 하는데요/
이제는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데요. 지하철 연착증을 발급하시려면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야 합니다. 서울 메트로로 검색하셔도 되구요. 아래와 같이 홈페이지가 나오면 클릭해서 접속해 주세요.
서울 메트로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화면 정면에 간편지연증명서라는 메뉴가 보입니다. 이걸 클릭해 주세요.
그러면 아래와 같이 지하철의 지연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호선부터 8호선까지 있는데요. 여기서 지하철 연착증 다시말해 간편지연증명서를 발급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서울교통공사 운영 구간에서 발생한 열차지연정보를 5분 이상 지연 시 게시하고 있는데요. 5분 단위로 게시하며 30분 이상 지연된 경우에는 고객 콜 센터(1577-1234)로 문의하셔야 합니다.
아래와 같이 검색 메뉴를 통해서 일주일까지 지연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하시는 날짜를 검색하셔서 선택하신 후에 해당 시간의 지연정보가 있다면 클릭하시면 되는데요. 20분 지연이면 "20분 지연" 부분을 클릭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간편지연증명서가 나옵니다. 지연정보도 간략히 나오는데요. 이것을 출력해서 회사나 학교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오른쪽 상단의 인쇄 버튼을 눌러서 출력을 하시면 되는데요.
만약 집에 프린터가 없다면 회사나 학교에서 출력하실 수 있습니다. 또는 직접 메일로 서류를 제출할수도 있는데요. 이럴 경우 지연증명서 파일이 필요합니다.
인쇄를 하실 거면 아래와 같이 인쇄 버튼을 눌러서 진행하시고, 파일을 다운로드하시려면 아래의 변경 버튼을 클릭하셔야 합니다.
변경 버튼을 누르면 인쇄 대상에 "PDF로 저장"버튼이 있습니다. 이걸 클릭해 주세요.
그러면 아래와 같이 원래 인쇄 버튼이던 것이 저장 버튼으로 변경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원하시는 폴더에 저장을 하시면 됩니다.
확인해 볼까요? 아래와 같이 간편지연증명서가 저장되었습니다.
출근 시간만 되면 지연되는 지하철의 문제를 우리가 해결할 방법은 많지 않습니다. 그만큼 인프라가 부족한 것도 있고, 여러 가지 복잡한 이유가 있을텐데요. 그럴 때마다 마음만 다급해질 뿐입니다. 지하철 연착증을 위의 방법대로 출력하셔서 제출하시고, 파일로 저장해서 첨부자료로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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